12일 UBS증권은 코리안리 목표가를 1만900원에서 1만2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리의 주가가 주요 보험업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최근 주가약세가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UBS는 또 코리안리의 보험료가 향후 3년간 10%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고마진 사업부의 비중 확대로 실적 성장률이 장부가치 성장률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