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제일기획의 실적확대기 도래에 주목하며 목표가를 24만5000원에서 25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12일 푸르덴셜 한익희 연구원은 올해 경기호전과 영업사이클 도래 등으로 취급고와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의 개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취급고가 전년대비 17% 신장한 1조4958억원에 달할 것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89억원과 6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또한 지난해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호전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