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정적 환율 영향 단기에 그칠 듯..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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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다이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부정적 투자심리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1만5500원을 유지.
해외 매출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2분기 JD파워의 내구성 품질조사(VDS)에서 업계 평균 수준에 올라서면서 브랜드 품질 및 가격 협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의 올해 사업 계획이 다소 보수적이며 90년대 초반 일본 도요타의 주가 역시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성장 장세를 배경으로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