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서울 봉천본동에서 발생한 당원 임의모집 사건과 관련,검찰고발 및 특별 당무감사를 병행키로 했다. 열린우리당은 10일 이 사건 관련자 3~4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전국 16개 시·도당에 대해서도 특별 당무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