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F..신규브랜드 효과로 실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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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우리투자증권은 F&F의 목표가를 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올려잡았다.
윤효진 연구원은 신규 Elle 브랜드 런칭에 주목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589억원과 207억원으로 7.9%와 11.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편 지난 4분기 실적도 당초 추정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인한 방한 의류증가와 캐주얼 의류 확대 추세에 힘입어 대표브랜드 바닐라비 등의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와 71.8% 오른 2264억원과 172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