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CJ인터넷..추가 상승여력 존재-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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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메리츠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일본법인의 가치만큼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목표가를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CJ인터넷의 4분기 실적호조를 감안해 기존 캐주얼게임의 올해 이후 매출 전망치를 종전대비 상향한다고 밝혔다. 퍼블리싱게임의 매출 전망치도 전체적으로 종전에 비해 올려잡았다.
한편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3.2%와 21.3% 증가한 234억3000만원과 75억2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