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상파 DMB폰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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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상파DMB폰을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공급합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과 광둥 지역의 TV방송국에 올해 지상파DMB폰 5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지상파 DMB폰이 해외 시장에 본격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삼성전자는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고품격 명품 DMB폰으로 중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세계 DMB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