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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게임사 상장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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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들어 들려오는 게임사들의 잇단 상장 추진 소식이 투자자와 시장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사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박준식 기자 살펴봤습니다. 제2의 웹젠을 꿈꾸며 상장을 준비중인 게임사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캐주얼게임 돌풍을 일으킨 넥슨. (수퍼)넥슨 "상장 검토중" 넥슨은 국민게임으로까지 불리며 인기를 모은 카트라이더로 더 유명한 게임삽니다. 상장이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더 큰 회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상장 준비를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녹취)넥슨 관계자 "상장이 목표 아님,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기본 방침" 시장도 나스닥과 자스닥 등 해외 시장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녹취)넥슨 관계자 "국내외 시장 함께 고려, 어떻게 상장했을 때 이익 되는가 고려" 또 하나의 관심사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김양신 사장은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상장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장 "투자자들 기대심리 높아 상장 진지하게 검토중" 상장은 반드시 선택해야 할 필수항목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검토할 경영 전략이라는 인식이 게임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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