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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택배업계 설 특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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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병술년 첫 명절 특수를 잡기 위한 택배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차량과 인력을 추가배치하고 비상상황실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설날특수잡기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현대택배 물류센터.

    S)
    평소 180여명인 상담인력을 40% 늘려 고객들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설날 특별수송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는 8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고 터미널 분류 인력도 20%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본사와 지방 지역본부에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을 신설해 설날배송에 주력하겠다는 설명입니다.

    [INT 이효남 현대택배구로지점물류팀장]
    "구정을 앞두고 배송물량이 일평균 37만개에서 50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26일까지를 설날 특별수송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G)
    비단 현대택배 뿐만 아니라 한진택배와 대한통운, CJ GLS도 오는 16일부터 설 특수 운영기간에 돌입해
    하루 40만 이상으로 예상되는 택배물량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종문 대한통운 택배사업팀장]
    "중개터미널 신규구축과 서울에 3천여평의 영업소를 신설하는 등 설 특수를 앞두고 시설확충을 완비했다. 또 직영체제를 감안해 6천여명의 직원으로 비상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택배회사들은 올 겨울 눈이 많이 오는 기상이변이나 특수기 적기배달의 어려움을 감안해

    S)
    설 연휴 시작 나흘 전인 24일까지는 택배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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