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몬테소리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은 무궁무진한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능력을 일깨우는 것이 목표다. 세계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가 이탈리아 최초의 어린이집인 '까사 데 밤비니(Casa dei Bambini)'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도구를 갖고 조작활동을 하며 잠재능력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발견한 데 교육철학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몬테소리는 어린이의 이 같은 능력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몬테소리 교구'를 개발,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몬테소리교육 전문가 과정'을 운영,전문화된 상담교사들이 교육컨설팅을 해주고 몬테소리 홈스쿨교사가 방문해 수업을 하는 시스템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몬테소리교육의 5개 영역 교구에 바탕을 둔 '베이비,리틀,빅 몬테소리' 등의 전인발달 교육프로그램과 한글？영어？창의력발달 프로그램 등의 영역별 전문 프로그램이 있다. 또 어린이의 성장과 연령에 따른 개별화 수업이 실시된다. 몬테소리는 일정한 교육기관뿐 아니라 어린이가 있는 곳 모두가 교육을 위한 장소라고 보고 있다. 특히 세상을 알아가는 어린이에게 있어 가정은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의 장(場)으로 여긴다. 이에 따라 한국몬테소리는 어린이들이 정서적인 안정감 속에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지적？정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