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6일 김영만 대표이사 사장(45)이 회장에 취임했으며 회장 취임 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사장의 회장 취임은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강화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광운대 전자계산학과를 나왔으며 1988년 금성소프트웨어에 입사한 후 LG소프트 콘텐츠사업팀장을 거쳐 1999년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