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복합기업] 한화보다 LG의 투자매력 강화...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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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업] 한화보다 LG의 투자매력 강화...현대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유지)
자회사의 가치 및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지주회사(실질적인 지주회사 포함) 중 한화보다 LG의 투자매력이 강화되고 있음. LG(003550,BUY)의 적정주가를 41,700원으로 유지하며 한화(000880)의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으로 하향조정함.
▶ LG - 자회사가치 대비 할인율 과다
LG전자(066570,BUY), LG화학(051910,BUY) 등 자회사의 가치를 고려한 LG의 주당순자산은 54,727원으로 현 주가는 자산가치대비 40% 이상 할인되고 있어 GS(078930,BUY)의 28.9%, 한화의 28.3%에 비해 할인 폭이 과다해 상대적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특히 LG는 자회사로부터 연간 1,477억원의 배당수익과 1,339억원의 브랜드로열티 등 투하자산(2005년 9월말 기준 투자자산의 장부가액) 대비 약 6.5%의 현금흐름이 예상되나 자회사로부터의 현금유입이 0.8%에 불과한 한화보다 NAV대비 할인률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적 저평가 상태가 심화되고 있는 것을 의미함.
1)자산가치대비 할인율이 과다하다는 점, 2)배당수익과 브랜드로열티 등 지주회사 중 가장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3)LG화학과 LG전자 등 자회사의 실적이 2006년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점, 4)비핵심자산의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LG는 지주회사 중 가장 지주회사다운 회사로 판단되며 지주회사 중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함.
적정주가는 NAV대비 20% 할인율을 적용한 41,700원으로 유지하며 최근 자회사의 주가상승으로 지분가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적정주가가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한화 - 자산가치와 구조조정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한화 주가는 대한생명 등 자산가치와 부동산매각 등 구조조정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과거 1년간 절대주가 기준 146%의 주가상승을 기록했으나 당사는 자산가치와 구조정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함.
당사는 대한생명의 가치를 2006년말 예상 순자산에 PBR 1.5배를 적용해 총 6조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한화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한생명 지분 32.9%와 콜옵션의 가치를 2.7조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지주회사로서의 NAV대비 할인율 25%를 적용하고 있음.
대한생명의 2005년 순이익이 당사 예상치인 6,000억원을 하회한 4,000억원~5,0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점과 대한생명이 향후 2년간 배당을 실시하기가 어렵다는 점,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상장회사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당사가 적용한 PBR 1.5배와 자산가치대비 할인율 25%는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됨.
자산가치와 보유부동산 가치, 화약사업의 가치를 고려한 한화의 적정주가는 34,800원으로 현주가대비 상승여력이 7% 수준에 불과해 투자의견을 기존의 BUY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조정함. 따라서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는 한화보다 LG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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