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이스라엘의 낸드 플래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M-Systems사와 퓨전 메모리의 일종인 '디스크온칩 H3'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는 "이 반도체가 낸드 플래시와 S램이 내장된 콘트롤러를 하나의 패키지에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휴대폰과 디지털 가전제품의 주력 메모리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