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짐 퓨릭, 던롭과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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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36·미국)이 일본 골프클럽 메이커 던롭의 세계화 브랜드인 '스릭슨' 소속 선수가 됐다.
던롭 스릭슨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퓨릭과 3년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던롭은 일본 한국 등 아시아에서는 던롭(DUNLOP) 브랜드로,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스릭슨(SRIXON) 브랜드로 클럽을 내놓고 있다.
퓨릭은 6일 개막하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부터 스릭슨 로고가 새겨진 클럽과 볼 캐디백 모자 장갑 등을 사용한다.
퓨릭은 2003년 US오픈 우승을 비롯 투어 통산 10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미국 PGA투어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