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하림의 장기 성장성이 매력적이라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하림에 대해 육계 업체들의 과점화로 생계 시세가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닭고기 소비랑 증가와 대형 업체로 시장재편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약 1000억원에 달하는 한국농수산방송 지분 가치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주가수익비율(PER)이 7.9배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목표가를 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