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 가입금의 2배를 보상하는 금연펀드를 운영합니다. 지난해말까지 펀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전체 흡연 직원의 42%인 290명이 지원했습니다. 가입금은 팀장이하 직원 10만원, 팀장급 20만원, 임원이상 3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회사는 직원들의 일산화탄소량을 3개월마다 측정해 금연 여부를 확인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