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평화정공에 대해 현대차 독점공급 수혜에 대한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2일 미래 박영호 연구원은 평화정공에 대해 도어모듈 중심의 현대차 그룹 독점 납품으로 성장성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적용알 감안할 때 현 지점에서 부품업종 내 상대적인 투자매력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6개월 목표가는 1만7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