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27일 은행권 최초로 주식회사 G&B아이텍과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B아이텍은 총 3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IT 개발업체로 근로자의 퇴직급여 보장과 노후보장, 세제혜택을 위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기업 및 근로자가 최적의 퇴직연금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