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26일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모듈을 내장한 차량용 내비게이션 '파인 드라이브'(모델명:Fine-M700D)를 내놓았다. 일체형 모델이라 별도의 장치를 탑재하지 않아도 28개 채널의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 또 MP3,동영상 등도 고음질의 차량용 스피커와 7인치 와이드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500MB의 지도정보 데이터를 갖춰 전국 골목길까지 나올 만큼 상세한 길안내가 가능하다.


가격은 6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