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쓰던 휴대폰 써볼까?
경매는 1000원에 시작돼 마감일까지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매 참가자는 연예인이 기증한 스카이폰의 상태를 아이스카이에 올려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매에 '스카이폰'을 내놓은 연예인은 공유 김선아 김정은 김정화 김현주 김혜수 박신양 박수홍 소지섭 유진 연정훈 이병헌 임수정 한가인 MC몽 한은정 등 16명이다. 낙찰자에겐 해당 연예인이 쓴 사인을 준다.
경매에 나온 '스카이폰'은 지난해 52만대가 판매됐던 인기상품 'IM7200'과 올해 26만대가 팔린 후속 모델 'IM7400' 등 2종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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