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50일간 진행한 '액티언 5만km 사랑의 대장정' 행사를 통해 마련된 2천만원의 기부금을 장애인 요양시설에 기부했습니다. 1천㎞씩 50일간 릴레이 주행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행거리 1㎞마다 참가자 150명이 각각 200원의 성금을 적립했으며 쌍용차가 별도로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