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대, '새튼 20만달러 요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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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대 제인 더필드 대변인은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허브 발족 예산으로 20만 달러를 제안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필드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9월 섀튼 교수가 황 교수에게 '초기 예산 내역서'를 보낸 사실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대변인은 그러나 "이 서류는 미국의 세계 줄기세포 허브 발족을 위한 제안서 내지는 토론서에 불과할 뿐이며 이 서류에 따른 어떠한 돈도 지불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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