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2005년 테마주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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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은 테마주들의 움직임이 돋보였던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테마주 흐름을 노한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05년은 기관화 장세가 본격화되면서 테마주가 만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올 한 해 테마를 형성했던 종목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 테마그룹을 형성했던 종목은 2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터테인먼트주가 355%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고 증권과 교육테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바이오주의 경우, 1분기와 2분기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4분기에는 가장 많이 떨어지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바이오주를 제외한 전테마를 순매수하는 등 8,639억원의 주식을 사들이며 테마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외국인도 5,000억원 이상의 테마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하반기 들어 '팔자'에 나서며 1조5000억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2006년에도 테마주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 순환성 테마에 대한 무조건적 추격보다는 성장성이 담보되는 실적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성 테마를 선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디스플레이/핸드폰 부품주, 로봇/나노테크놀로지 관련주, 고령화 사회 관련주, 정부정책 수혜주 등이 내년도 유망테마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연초 바이오를 시작으로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등이 순환하며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테마주.
2006년에도 성장성을 갖춘 중장기 테마군을 중심으로 활발한 테마장세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와우티비뉴스 노한나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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