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평가 매력보다 실적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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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입 확대로 기관의 매수 여력이 증가한 가운데 내년 이익 증가율이 높은 종목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1일 대신은 이달 중 주식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이 2조60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실제 투신권의 순매수로 집계된 자금 규모는 1조30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체적으로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의 60%가 투신권의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직까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한편 연초 이후 코스피 지수가 5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저평가 매력 보다는 이익 증가율이 주가 수익률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고 설명했다.
특히 주당순익(EPS) 전망치 증가율이 높았던 대우증권,현대증권,외환은행,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주와 INI 스틸,SK케미칼,율촌화학,한국철강 등 소재종목 등이 이에 포함된다고 분석했다.
내년에는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기업들의 두드러진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저평가 매력보다 이익 모멘텀이 종목 선택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예상 주당순익(EPS) 증가율 상위 종목군으로 이수페타시스,대우조선해양,대상,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코오롱,대우정밀,한진중공업,LG필립스LCD,LG전자,STX조선,한솔제지,삼성SDI,효성,삼성테크윈,현대미포조선,SBS,오리온,성신양회,삼성물산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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