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은행동에 유비쿼터스 복합도시가 건설될 전망입니다. KT와 삼성SDS, LG전자와 LGCNS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퓨처렉스 U-City' 건설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 환경으로 연결하는 '퓨처렉스 U-City'는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2009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