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정보통신은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동기 전 LGCNS 부사장(55)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사장은 1974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LG그룹에 입사해 기획조정실 부장을 거쳐 LGCNS에서 기술연구부문장과 금융서비스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