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수 두달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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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수가 두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전국의 부도업체수는 313개로 10월보다 24개 증가해 지난 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도업체수가 114개로 10월과 같았지만 서비스업은 126개로 22개 늘어났습니다.
11월 전국의 신설법인수는 4,199개로 10월에 비해 174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22.1배로 10월의 21.5배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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