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社長 李哲雨)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43호점인 구미점을 오는 22일 오픈합니다. 구미점은 매장면적 6,700평에 키즈센터, 패션아웃렛, 문화센터 등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커뮤니티 개념의 할인점입니다. 지상 5층 건물로 주차규모는 950대다. 초대형 매장인 구미점은 지역 대표 할인점에 걸맞은 다양한 쇼핑시설과 문화공간·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등 대도시로 원정쇼핑을 다니는 지역민의 불편을 고려해 지방 중소도시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복합 커뮤니티 할인점으로 특화 했습니다. 문화센터(200평), 패션아웃렛(1,000평), 대형서점(200평), 스포츠센터(350평), 패밀리레스토랑, 미용실, 병의원 등 30여종의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특히 상권내 30~45세 인구 32%와 자녀들인 14세이하 인구25%를 타겟으로 한 '키즈센터(450평)'를 최초로 구성해 가족단위 쇼핑과 문화생활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꾸몄습니다. 롯데마트 구미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12월22일부터 마일리지 회원 중 7/15/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 라면,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선물을 증정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