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경험생명표 변경에 따라 올 4월 이후 가입자에게는 보험금 증액 방식으로 인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신·상해보험은 10% 안팎,순수보장성 정기보험은 최고 30%까지 보험금이 증액된다. ING생명도 올 4월 이후 가입자에게 사망보험금을 10% 증액하기로 했으며 삼성생명과 대한생명,교보생명은 올 8월25일 이후 가입자에게 보험료 인하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