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삼육대학교 ‥ 개교 100주년 맞아 국제화 선도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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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서광수)는 내년 10월 개교 100주년을 맞아 교육이념을 '국제화'로 삼았다.
1학년 학생들에게 매일 1시간씩 원어민 교수로부터 영어교육 하는 등 영어교육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대학 최초로 단주(斷酒), 단연(斷煙)클리닉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는 1906년 10월 10일 평남 순안(順安)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로 시작해, 지난 2일에는 교육부로부터 삼육의명대 통합이 승인됐다.
내년 3월부터 통합 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장 직속으로 발전전략팀을 지난 10월에 구성, 경영진단 및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유사학과는 과감히 없애고 남는 인력과 재원을 이 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보건·복지분야에 집중하려는 것이다.
삼육대는 간호학과와 약학과 등 대학 내 경쟁력을 갖춘 6개 학과를 제3학부인 보건복지학부로 개편했다.
2007년 정부의 공적요양보장제도 시행에 맞춰 통합적인 정보기반 위에서 교육함으로써 학과간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보건복지학부는 건강 메시지를 반영한 생명존중 사상 실현에 집중, 보건복지 및 CM 전문 트랙(Track)과정으로 질 높은 전문가를 육성하여 한국의 실정에 맞는 캐어 매니저(Care Manager)를 양성하는데 소규모 대학으로서의 유연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2002년 미 로마린다대학과의 교류협정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 시립대, 오사카 사협 연수센터 등과의 교육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사회복지학과 보건학 전공을 통합, 사회복지학부로 거듭난다.
이는 모든 학생이 복수전공을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특성화 교육 시스템이다.
사회복지학과는 다학제간 연계 및 통합을 체계화했다.
또한 산학협력을 구축하여, 전문 캐어 매니저(Care Manager) 양성의 교육모델을 만들어 전문 인력 공급에 힘쓰고 있다.
2002년 전국대학 사회복지분야에서 종합우수대학으로 평가받는 등 교수연구 및 시설재정지원 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
교과과정 가운데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국제화에 대비한 다양한 커리큘럼도 마련되어 있다.
생활체육학과는 98년 신설된 이래 1900평의 종합체육관을 설치, 생활체육전문가 및 보건복지교육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문실기 교과과정과 전공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지도 능력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다.
생활체육학과는 교육부의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에 참여, 대학평가부문 외국인 교수비율 전국 6위, 특성화 관련 전공취업률 98.5%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노인스포츠학 강좌를 통해 생활체육지도자로서의 노인체력 및 건강증진과 대학장애학생교육 등 특성화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학년을 대상으로 해양훈련을 실시하고 해마다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여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