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중국의 공급과잉 영향으로 앞으로 2년간 힘든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2일 출자사 경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철저한 위기의식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특히 중국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출자사들에는 상당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