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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코, 마이진 최대주주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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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코가 진단칩관련 바이오업체인 마이진의 최대주주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모코코는 지난 14일 인수한 자궁암 진단칩 개발 업체인 마이진의 전환사채 100만주를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모코코의 지분은 기존 인수한 주식과 합쳐 133만3330주가되 지분율이 25.7%로 크게 늘었습니다. 모코코는 향후 이를 계기로 바이오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입니다. 마이진은 2000년 삼성제일병원 의료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 이후 한국벤처투자, 우리기술투자 등의 창투사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바이오벤처기업. 우리기술투자의 경우 동사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8월에 마이진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모코코는 기존의 사업분야인 무선인터넷 분야 외에 바이오 분야에도 진출함으로써 IT분야와 BT분야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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