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남양공업이 올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또 부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서울통신기술,남양유업 공주공장,하나마이크론 등 4개 사업장이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노동부는 올해 노사문화대상 심사를 신청한 56개 사업장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