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2
수정2006.04.03 08:03
개선된 실적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증권주가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개장초 삼성증권이 5만9,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도 각각 1만4,450원, 1만7,6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과 서울증권, 교보증권 등 중소형증권사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