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경영 미분리 코스닥 법인 감사 강화 입력2006.04.03 08:02 수정2006.04.03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년부터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코스닥 상장법인에 대한 감사가 강화된다. 또 기본재무제표에 자본변동표가 추가된다.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의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주, 밸류에이션 부담 있지만…중장기 성장성 긍정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에도 조선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고평가 부담은 있지만, 미국·인도 시장의 수요가 더해져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이유에... 2 "롯데케미칼, 업황 개선 가능성 낮아…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업황 개선 가능성이 여전히 낮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이 증권사 최영광 연구원은 ... 3 "코스피·원화, 저평가…엔화·위안화 강세 전환시 수출 이점"-DS DS투자증권은 2일 국내 증시와 관련해 "지금은 원화와 코스피가 가장 저평가된 상태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 증권사 양해정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달러화 대비 통화 가치를 보면 원화 가치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