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오는 2010년경 u-헬스(u-Health) 시장이 급성장해 이용자 700만명, 시장규모도 1조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u-헬쓰란 유비쿼터스 헬스(ubiquitous Health)의 줄임말로 언제 어디서나 예방및 진단, 치료와 사후관리 등 총체적인 보건의료가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u-Health는 IT 강국인 한국적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제공 비용을 낮춰 의료보험 재정을 건전하게 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건강관리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최적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