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13일 사학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와 관련, 김수환(가운데) 추기경, 최성규(위)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지관 총무원장스님을 잇달아 면담하고 종교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