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유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12만8000원으로 올렸습니다. 김지현 연구원은 유유에 대해 고령화 진전으로 시장 전망이 밝은 혈액순환개선제와 골다공증치료제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맥스마빌'을 출시해 향후 3년간 연평균 외형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20.4%와 44.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