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물류회사인 글로비스가 해외현지법인 지금보다 두배 늘립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업체 등을 상대로 한 3자물류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글로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독일과 영국, 터키, 인도, 호주 등 5곳에 물류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글로비스의 해외법인이 10개로 확대되며 필요한 자본금 35억원은 주식공모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