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온다. 대한축구협회는 블래터 회장이 13일 오전 11시30분 아시아나항공 123편으로 입국해 오후 3시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블래터 회장은 이어 용산 국립박물관을 관람한 뒤 14일 낮 12시5분 JL8832편을 타고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한다.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