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아 서울통신기술만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열린경영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특히 다른 기업들이 부러워할 만한 신노사관계를 만들도록 솔선 수범하겠다. 국제 경쟁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노사가 투명하게 서로의 입장을 털어놓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는 근로자를 믿고 열린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근로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동시에 직원들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다. 편안한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한층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