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쿠알라룸푸르 숙소 호텔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를 비롯, 주요 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