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은행은 경기도 부천에 신규 점포를 선보이는 것을 기념,오는 14일부터 연 5.8%의 고금리를 주는 '한국 판소리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부천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한도는 300억원으로 책정됐다. 경기저축은행은 부천점 신규 거래고객에게 작가 신정일씨가 한국의 명산을 소개한 2006년 달력 '나를 찾아가는 하루산행'과 고급 양말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점일인 14일에는 안숙선 명창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자신의 사인이 담긴 '안숙선 남도민요' CD를 나눠줄 예정이다. (032)662-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