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누미들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사랑의 컴퓨터 전달과 보육시설 내외부 청소를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 11월 29일 실시했던 무료급식소(사랑채) 급식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