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大入가이드] 건국대..3180명 선발...761명은 수능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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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3180명(서울캠퍼스 1965명, 충주캠퍼스 1215명)으로 원서는 이달 24∼28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정시모집 가군(분할모집)은 서울캠퍼스 문과대,이과대,공과대,수의과대 등 12개 대학에서 761명을 수능성적(100%)만 반영해 선발한다. 예술문화대 의상·텍스타일학부는 22명을 수능 60%,학생부 40%를 반영해 뽑는다.
충주캠퍼스는 디자인조형대학에서 133명을 뽑으며 실기 60%,수능 30%,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나군(분할모집)은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의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산업디자인 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수능 30%,실기고사 70%로 전형한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1162명,충주캠퍼스 1082명 등 2244명을 뽑는다.
인문계 전 모집단위에서 논술고사를 치른다.
서울캠퍼스 문과대,정치대,법과대 등 인문계의 경우 수능 57%,학생부 40%,논술 3%를 반영하며 자연계 이과대,건축대,공과대 등 6개 대는 수능 60%,학생부 40%로 선발한다.
또 주로 예·체능계열 전공으로 짜인 예술문화대학은 학생부 20~30%,수능 30~70%,실기 30~70%를 반영하는 등 모집 단위별로 전형요소를 달리 적용해 학생을 뽑는다.
수의과대학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성적(100%)으로 뽑은 뒤 2단계로 학생부 45%,수능 50%,면접·구술 5%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 성적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년별로 1학년 20%,2학년·3학년 80% 비율로 반영하며 교과성적은 80%,출결성적 10%,봉사·체험활동성적 1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문과대,정치대,법과대,상경대,경영대 등 인문계열에서만 실시하며 3%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구술을 통한 심층면접(질의응답) 형식으로 교수 3명이 학생 1인당 10∼15분간 면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