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이 통신과 네크워킹 솔루션 시장에서 세계 최강자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밝혔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3일 출범한 LG-노텔이 통신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첨단 통신장비와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우량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LG-노텔을 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핵심 R&D 센터로 육성하겠다는 게 이재령 사장의 포붑니다. (인터뷰)이재령 LG-노텔 사장 차세대 선행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합작법인을 정보통신 시스템 분야의 R&D 허브로 집중 육성할 것 LG전자의 김쌍수 부회장은 단말기 분야와 통신망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회사가 만난 만큼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노텔은 시스템장비 분야, LG전자는 단말기 분야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해 세계무대 주도할 것 차세대 기술을 한발 앞서 개발해 우리나라가 IT 강국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도록 만들겠다는 LG-노텔의 포부가 어떻게 실현될지 관심은 계속됩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채상균 영상편집:신정기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