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일본 등 아시아 3국의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고 향후 미래를 조망하는 대화와 토론을 갖기 위한 '한.중.일 문화교류 포럼'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포럼은 앞으로 △구체적 문화교류 사업을 계획,실천하고 △각국 문화단체와의 연대를 발전시키며 △문화교류 사업방안과 구상을 정부 당국에 적극 권장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