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은 5일 경북 구미에 500억원을 투자해 투명광학용 필름공장을 착공했다. 이 공장은 연산 1만3200t 규모로 2007년 상반기께 완공되면 광학용 필름부문에서만 매년 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도레이새한측은 설명했다. 현재 광학용 필름의 국내시장 규모는 연간 350억원,세계시장은 1600억원 정도이며 국내시장은 매년 20% 이상,세계시장은 15%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