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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코스닥 물량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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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달 전환사채(CB) 전환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에 따른 코스닥 시장의 주식 수 증가량이 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로 발행된 주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잡니다. (기자) 최근 두 달간 코스닥 시장에서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로 늘어난 주식 수는 1억2498만주에 이릅니다. 코스닥 시장이 최대 호황을 누렸던 지난 2000년의 연간 전환 물량(1억3500만주)과 거의 맞먹는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CB 전환과 BW 행사로 새로 발행된 주식 수가 7259만주에 달해 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B 전환으로 늘어난 신주는 3162만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배 가량 늘어났으며 BW 행사로 발행된 주식은 4098만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18배나 증가했습니다. 보통 신규상장을 통한 공급물량이 기업당 500만주에서 600만주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두 달간 20개 기업의 신규상장 물량이 CB나 BW를 통해 시장에 들어온 셈입니다. 올 들어 유상증자나 신규상장을 통한 공급물량도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CB나 BW로 인한 물량증가는 향후 지수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더구나 CB전환이나 BW행사 건수와 규모가 매달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주가가 급락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병연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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