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박성표 사장?사진)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켜주는 주택금융 전문기업이다. 주택건설과 관련한 각종 보증을 통해 주택 분양 계약자 및 입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9년 정부출자 공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설립 이후 총 258조원(462만가구)에 달하는 분양보증·하자보증 등을 통해 분양 계약자 및 입주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택건설업체에 신용을 공여하며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 보증을 통해 주택건설업체의 부도·파산 등으로 분양 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경우 공사를 지속해 입주를 보장하거나,분양 계약자가 납입한 분양대금을 되돌려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지금까지 건설업체 부도·파산으로 공사가 중단된 사업장 26만여가구에 대해 공사 완공(22만가구) 또는 분양대금 환급(4만가구)으로 보증 이행을 완료,국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했다. 대한주택보증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동산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Service Provider가 된다'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보증산업의 선도기업,비보증 시장과 같은 틈새시장 공략,토털 서비스 제공 등의 장기 경영목표를 정하고 상품기획 마케팅 보증이행 자산운용 사업지원 등 5대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 과제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그동안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2002년 이후 매년 3500억원의 순이익을 실현,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같은 노력을 평가받아 최근 정부 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금융수익 유형 1위,반부패청렴상 윤리경영 대상,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